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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린을 배우며

바이올린을 통해 나만의 시간을 갖게 되다.

바이올린을 배우며 프롤로그 어린 시절 일곱 살 때 큰언니가 알려준 노래를 교회에서 하는 성탄절 전야행사에 교회 사람들 앞에서 노래를 부르는데 너무 떨려서 마이크를 잡고 부들부들 떨었다. 가족과 교회분들의 잘한다는 응원 속에서 얼굴이 빨개져 겨우겨우 노래를 마치는 그런 수줍음 많은 아이였다. 또, 남동생이 때리면 때리는 대로 맞고 양보하고 받아주는 그런 순하고 착한 아이였다. 고등학교시절에 처음으로 피아노 학원에 보내 달라고 부모님께 부탁드려 시작한 악기는 피아노였다. 집안 형편이 어려워 악기를 배운다는 것은 엄두조차 낼 수 없는 일이었지만 도전을 해야겠다는 생각에 시작했었다. 모두 초등학생들이나 더 어린아이들 아니면 입시준비생들이나 배우고 있는 틈에 아무 관련도 없는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이..
바이올린을 배우며
프롤로그

어린 시절 일곱 살 때 큰언니가 알려준 노래를 교회에서 하는 성탄절 전야행사에 교회 사람들 앞에서 노래를 부르는데 너무 떨려서 마이크를 잡고 부들부들 떨었다. 가족과 교회분들의 잘한다는 응원 속에서 얼굴이 빨개져 겨우겨우 노래를 마치는 그런 수줍음 많은 아이였다. 또, 남동생이 때리면 때리는 대로 맞고 양보하고 받아주는 그런 순하고 착한 아이였다.

고등학교시절에 처음으로 피아노 학원에 보내 달라고 부모님께 부탁드려 시작한 악기는 피아노였다. 집안 형편이 어려워 악기를 배운다는 것은 엄두조차 낼 수 없는 일이었지만 도전을 해야겠다는 생각에 시작했었다. 모두 초등학생들이나 더 어린아이들 아니면 입시준비생들이나 배우고 있는 틈에 아무 관련도 없는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이 피아노를 배우러 다녔다.

바이올린이라는 악기를 배우기 시작한 것은 마흔다섯이 넘어서다. 형편상 그전에는 바이올린을 배울 엄두를 내지 못했다. 우연히 어린이집 동료 원장님의 권유와 소개로 바이올린을 시작했다. 악기는 다행히 교회에서 단체로 배우기 시작했던 첫째 아이의 악기가 있어서 시작하기 쉬웠다.

바이올린을 배우고 싶은 생각은 있었으나 할 수 없었는데 투자해서 배우니 힘든 고비도 있었지만 재미있다. 악기를 배우며 느끼는 행복한 마음과 연습하며 얻는 그 기쁨을 나누고 싶다.
최은희 지음


** 목 차 **

프롤로그

바이올린을 배우며

1. 다른 세계의 사람들이나 하는 악기들
2. 리코더 말고 처음 접하는 악기
3. 바이올린 입문기
4. 왜 바이올린이야? 그걸 꼭 해야 해?
5. 사치가 아닌 행복을 줄 수 있는 바이올린
6. 바이올린을 배우세요.


에필로그













바이올린을 배우며
- 1. 다른 세계의 사람들이나 하는 악기들-










지은이: 최은희

유치원 및 어린이집 교사와 어린이집 운영 총 20년 남짓
1. 삼 남매의 엄마
2. 서울 광진구 예아랑어린이집 운영
3. 건국대학교 유아교육과 석사졸업
4. 장손의 아내
5. 성수교회 유치부 교사
6. 광진구 민간어린이집연합회 총무
7. 중곡3동 주민자치위원
8. PREPARE/ENRICH-CV 국제 공인상담사

저서
2021년 어머니 당신이 희망입니다. 공저

20년이 넘게 유아들과 지내며 삼 남매의 부모로 성장하고 있다.
개인의 삶에 한계란 없고 안주하고 살기보다는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더 좋은 어린이집이 되도록 노력하고 원장, 엄마, 동반자가 되고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해 늘 노력하며 내 인생을 디자인하는 중이다.

부부 상담을 하고 작가가 되고 부모교육 강의를 하며 쓰임 받고 내 경력을 살려 근무하며 봉사하는 일을 할 것이다.

이메일: cag100@naver.com
블로그: https://blog.naver.com/cag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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